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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유하은 2022-09-20
    부모님이 치매에 걸리시면 저를 알아보지도 못하시고 저의 개인적인 일을 뒤로한 채 계속 간호를 해드려야하는 정말 힘든 상황일 거 같아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오늘도 해내고 계시는 분들 정말 멋있고 힘내셨으면 좋겠어요! 어쩌면 저희를 키워주실 때 그 힘듦을 느껴보라는 의미인 거 같기도 하네요 다들 너무 힘든 시간만 있는 건 아니셨으면 좋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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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김주미 2022-09-20
    치매 환자분들과 그의 가족분들 희망을 잃지 말고 끝까지 힘냅시다. 저도 거리를 걷다가 도움이 필요하신 치매 어르신이 있다면 누구보다 빠르게 돕겠습니다. 다들 파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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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은정 2022-09-20
    치매? 우리 엄마는 아닐거야!!
    자신또한 인정하지 않고 가족들도 부정부터 하게 되는게 현실입니다.
    그래서 주위사람들이 얘기해도 부정하고 나중에야 인지하고 받아들이게 되는 것 같습니다.
    치매는 부끄러운 것이 아니라 치료해야하는 병일뿐입니다.
    아직은 확실한 치료제가 없다해도 관리를 잘 하고 약을 꾸준히 먹으면 늦출수는 있다고 합니다.
    가족뿐만 아니라 치매안심센터등 사회복지기관들의 도움을 받아 치매환자와 가족들의 삶의 질을 높일수 있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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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용길 2022-09-15
    치매가족을 돌보시느라 매우 힘드시죠~~
    힘들수록 서로 서로 조금씩 양보하고 이해하는 가족 관계
    가 필요한 시점이네요 ?
    치매는 불치병일수 없습니다.. 안정된 생활속에 치료를
    꾸준이 받는다면 극복 할 수 있는 질병입니다...
    가족의 애정과 보살핌이 매우 간절한 질병이므로
    희망의 돗단배를 띄워 기억저편에 있는 추억이란 보물을
    찾으려 가는 아름다운 여정이라 불리고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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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전복순 2022-09-15
    벌써 9월 하고도 중순이 지나고...
    서늘한 바람이~
    치매파트너 로 걸어온길 을 돌아보며 마음은 아프지만 그래도 의미있는 일...보람도 있구요
    어르신 힘내세요 저희가 도와 드릴께요
    다시금 마음의 다짐을 해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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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김행임 2022-09-15
    저희 어머니도 치매 증상이 있는것 같지만 자신이 치매일거라는 사실을 인정하지 않습니다.
    그래서 저희 군에 있는 치매 안심센터에 가보라고 해도 가지를 않고 머뭇머뭇 거리고 계십니다.
    치매가 부끄럽거나 남에게 들켜서는 안되는 병으로 생각하기 때문이라 생각합니다.
    하지만 방치 했다가는 더 큰 일들이 생기기 때문에 편안한 마음으로 가볍게 동네 노인당 처럼 다닐 수 있는 공간이라는 인식제공이 필요하다는 생각이 듭니다. 센터에서 하는 프로그램을 열심히 따라 하다 보면 치매도 지금 순간의 걱정도 다 사라지고 마음의 안정을 찾을 수 있을 것입니다. 힘내세요 ! 그리고 용기를 내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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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전서연 2022-09-14
    희망을 가지고 행복한 삶을 살 수 있도록 응원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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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손인선 2022-09-14
    오랫동안 한 곁에 치워놓았던 자료에서 발견한 문구입니다. '미래란 현재 우리가 무엇을 하는가에 달려있다.' 건강도 마찬가지라 생각합니다. 333 치매 예방법을 일상생활에서 실천하셔서 치매로부터 좀 더 자유롭고 건강한 생활 영위하시길 바랍니다. {(3권: 운동, 독서, 식사), (3금: 절주, 금연, 뇌손상예방), (3행: 건강검진, 소통, 치매조기발견)} 오늘도 힘겹게 간호하는 치매가족분들 건강 챙기시고 기운내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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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김환민 2022-09-13
    치매는 TV나 건너 건너 사람들의 일일거라 자기합리화하는데
    저도 나이가 드니 부모님과 나중에 제가 치매 걸리지 않을까 하는 막연한 두려움이 드네요
    치매는 치료약도 없고 늦추는게 그나마 최선이라고 하니
    몸건강 뿐만 아니라 정신건강을 위해서도 신경쓰며 살아야 겠네요
    치매가족 분들 힘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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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정규남 2022-09-13
    사랑하는 이의 변화를 받아들입니다.
    어떻게 하고 싶은 욕구에서 자연스러운 과정으로 가족와 이웃 모두가
    또 그렇게 함께 사는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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