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매가 있어도 살기 불편하지 않은 나라, 치매로부터 가장먼저 자유로워지는 나라를 구현하기 위한 치매극복 희망우체통 캠페인에 동참해주시기 바랍니다.
최우진
합천군보건소 실습에서 치매파트너를 알게되었습니다. 우리는 누구나 치매환자가 될 수 있고, 치매 환자가 되었다고 해서 차별받지 않아야 합니다.
우리는 조금은 다를 뿐 틀리지는 않기에 웃는 얼굴로 더불어 살아갔으면 합니다.
최지인
안녕하세요 치매에 대해 공부하고 준비하고 있는 늦깎이 학생입니다. 시어머니도 초기 증상이시고 저희 엄마도 많이 걱정하고 계십니다. 저 역시도 마음의 준비를 하면서 지금부터 예방하는 방법을 고민하고 또 고민하고 있습니다. 앞으로 교육도 받고 봉사도 하면서 앞으로 모두가 아프지 않게, 행복할 수 있는 시간들이 되었으면 합니다. 꼭 도움이 되고 싶습니다.
백옥영
치매라도 괜찮아요. 우리 함께 도우며 살아갑시다. 우리는 가족이고, 동료이고, 형제입니다.
조민진
안녕하세요 울산남구치매안심센터의 도움을 많이 받은 치매환자의 보호자입니다. 혼자 막막했는데 기저귀 등 복지용품과 약값지원 등 도움을 정말 많이 받아서 감사 인사를 전해드리고 싶은데 어디다 작성해야할지 몰라 희망우체통에 글을 남깁니다. 몇년간 많은 도움을 받고 감사하다고 생각은 들었는데 인사를 전한적이 없는것같아서 이렇게 글을 작성하게 되었습니다. 본인의 일처럼 요양병원을 알아봐주시고 물품지원에 대해 안내해주시고 솔선수범으로 애써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덕분에 아버지는 요양병원에 계시다가 상태가 호전되어서 요양원으로 옮겨서 지내고 계십니다. 남구치매안심센터의 도움이 아니었다면 혼자 힘들었을텐데 사명감을 가지고 일해주시고 항사 친절하게 응대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저의 짧은 글이일하시는 분들께 전달이 되어 힘내셨으면 좋겠습니다~ 다시한번 감사드립니다!
안녕하세요! 21살 여대생 허다슬이라고 합니다.
제가 힘이 될 수 있을지 모르겠지만 그래도 이 엽서보시고 힘을 내셨으면 좋겠습니다.
저는 봉사활동 이외에는 치매가 있으신 분들을 볼 기회가 없었지만 그때마다 가슴한켠이 짠해지는데요. 한때는 존경받는 엄마 아빠이셨던 분들이 아기가 되어 쇠약해진 모습떄문에 그런 것 같습니다. 이런 생각만해도 '그대로 힘을 내실 수 있을 것 같아요'(저만 그런가요…?)ㅎㅎ 힘드시더라도 항상 웃으세요~! 파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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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연석 2014-08-18
치매를 미리 예방하여 조금이라도 늦출 수 있는 우리나라를 만들어 나아갔으면 좋겠습니다. 중앙치매센터 파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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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인혜 2014-08-18
중앙치매센터 파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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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혜나 2014-08-18
안녕하세요! 저는 충남청양도립대 작업치료과에 재학중인 최혜나입니다. 중앙치매센터를 통해 이런 엽서를 쓰게되었는데 힘내세요! 파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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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다진 2014-08-18
앞으로 더 알려지는 곳이 되었으면 좋겠네요. 파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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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준원 2014-08-18
힘드시나요? 시간은 없는데 간호하시느라 힘드시죠? 여유가 없는데 버티시느라 힘드시죠? 하지만 힘써주시는 분들로 인해 모두가 기뻐합니다. 힘드시나요? 세상이 당신을 응원합니다. 힘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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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연화 2014-08-18
많이 힘드시죠? 제가 겪어보지 못해서 얼마나 힘들지는 모르겠지만 정말 힘들 것 같아요. 직접적으로 어떤 도움을 드릴 수 있을지는 모르겠지만 열심히 응원하겠습니다. 파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