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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중구 남산4동 ‘기억청춘마을’ 지정
2018-08-07
작성자 | 대구광역시중구치매안심센터 | 조회수 | 94 |
대구 중구 남산4동이 대구광역치매센터 및 중구치매안심센터의 ‘기억청춘마을’ 사업 대상지로 지정됐다. 기억청춘마을은 치매 환자를 조기에 발견하고, 이들이 안전하게 살아갈 수 있도록 지역사회 차원의 기반을 마련하는 사업이다. 6일 중구에 따르면 지난 2일 남산4동 주민센터에서 류규하 중구청장 및 오상석 중구의회 의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기억청춘마을’ 현판식을 갖고 본격 사업 추진에 들어갔다. 이에 따라 ‘기억지킴이’로 위촉된 지역 내 21명의 통장들은 노인들이 치매선별검사를 받을 수 있도록 치매안심센터로 연계하는 역할을 수행한다. 또 치매 환자 등에 대한 안부 확인, 치매 예방수칙 전달 등 치매 조기발견을 위한 도우미 활동을 펼치게 된다. 황석선 중구치매안심센터장은 “기억청춘마을 지정을 계기로 지역 치매예방 및 조기발견을 위한 치매관리사업을 확대 운영해 치매로부터 안전한 중구를 만들겠다”고 말했다.